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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인터뷰
[ESG.ONL의 연말인사] ESG.ONL의 2025년을 돌아봅니다
2025.12.26

2025년 한 해를 열심히 달린 ESG오늘은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내일을 위한 오늘의 매거진'이라는 이름으로 ESG 생태계의 변화를 기록하고, 궁금한 이야기를 파고들며, 때로는 주목받지 못한 주제에 눈을 돌리는 ESG오늘의 움직임은 늘 분주합니다. 매일 독자 여러분들의 아침 커피 한 잔, 베이글 한 조각처럼 머무르고 싶은 AM 메뉴, 점심시간 한 단어의 지식을 나누고 싶은 NOON 메뉴, 바쁘게 돌아가는 오후 같은 오늘의 동향소식 PM 메뉴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 ESG오늘은 지난 12월 21일 조용히 2주년을 맞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ESG오늘의 오늘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보려 합니다.




ESG / ESG오늘 / 이에스지

[ESG.ONL 로고 이미지  ESG.ONL ]



ESG오늘을 찾아주시는 분들은 하루에 약 2,500분 정도입니다. 

우선 반갑습니다, 여러분. 2024년 재정비 기간을 가진 ESG오늘은 올 한 해 151개의 기사로 여러분과 소통했습니다. 그렇게 한주 평균 3편의 기사를 꾸준히 발행하며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영역으로 아우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커피쿠폰을 받아가시는 독자분들이 늘었습니다. 

무려 런치쿠폰을 획득하신 독자분들도 계시고요. ESG오늘을 자주 찾아주시는 독자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회원가입 후 '오늘' 올라온 기사의 제목 오른쪽 아래 ONL마크를 클릭하시면 ONL포인트를 적립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포인트를 50개 쌓으면 커피쿠폰을, 100개 쌓으면 ESG오늘 스탭의 연락과 함께 런치쿠폰을 받으실 수 있어요. 



이렇게 커피, 런치쿠폰을 받는 독자분들이 늘어난다는 건 ESG오늘 에디터들에게는 남다른 의미를 갖는 일입니다. 저희의 기사를 올라온 당일에 꼬박꼬박 확인해 주는 분들이 계시다는 반증이니까요. 새로운 기사가 올라올 때마다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도 ESG오늘 에디터들은 좋은 주제를 찾아 나섭니다.





2025년 가장 주목받은 주제는 거버넌스였어요. 

올해 ESG오늘에 실린 주제는 환경이 약 40%, 사회가 약 35%, 거버넌스가 약 25% 정도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호하게 표현하는 건 한 기사가 정확히 한 영역에 국한된다고 보기 어려운 ESG 관련 콘텐츠의 특성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거버넌스에 대한 기사량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조회수, 반응을 이끈 콘텐츠가 거버넌스에 대한 기사라니 아이러니합니다. 



올 한 해 독자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읽어주신 기사는 ESG와 평가기준, 우리나라 정부부처 소식이었어요. 올해 우리나라 행정부가 큰 변화를 겪으며 대선후보들이 ESG 관련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신설되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많은 독자분들이 관심을 갖고 기사를 확인하셨습니다. 그리고 2026년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게재된 ESG 평가기준에 대한 기사도 최근 기사임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물론 가장 많은 기사량을 차지한 환경에 대한 주제에도 독자분들은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는데, 기후변화의 영향이 일상적으로 자리 잡으며 그린슈머, 돌발가뭄 등 환경 관련 키워드 조회수가 굉장히 크게 나타났습니다.  





2026년에는 더 많은 오늘을 나누겠습니다. 

ESG오늘은 쌓고 있는 오늘의 기록이 단순한 뉴스 아카이브로 남는 것에 그치지 않도록 더 많은 기회와 접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ESG 생태계에는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로서, ESG를 과제로 임하고 있는 기업 실무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로, ESG 현장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반 독자 여러분께는 ESG가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하는 매체로서 역할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그렇게 내일을 위한 오늘의 기록은 계속됩니다. 그 여정에 독자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ESG오늘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y ESG.O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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